미국에 있는 친구로 부터 날아온 Edge shave gel. 맨 오른쪽에 있는 건 군대에서 미군한테 얻은 것. (2001년도 판 Edge) 이번에 반은 것의 크기를 갸늠할수 있다. 33% more gel type을 한번도 안 써본 사람들은 어떻게 쓰는건가 궁금할수 있는데 사용법은 같다. 거품이 아닌 gel 형태로 나오는데 그걸 물을 묻혀서 비비면 거품이 나온다. 결국 그 거품을 수염에 바르고 면도하는 것이니 같다고 볼 수 있지. 면도 관련 용품은 국산과 외국산의 질적 차이가 꽤 큰 것 같다. 게다가 국산품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Edge는 SC Johnson사의 제품 not available in Korea

솔직히 좀 over다. 피부가 나쁜편이 아닌지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 접시 이상의 과일 섭취가 그 비결) 고가의 화장품은 나에겐 많이 사치인게 사실. 허나 내 생각해서 사준 선물이니 고맙게 써야지 뭐. 흐흐흐

같은 시기에 renewal된 Zest Spring Burst 비누와 포장은 비슷하지만 향은 전혀 다르다. Not availalbe in Korea

white day 선물.

Nivea에서 shampoo도 나오는지는 몰랐네. 향기는 되게 상큼함. NIVEA라면 딱 떠오르는게 파란 통에 들어 있는 handcream인데 찾아보니 Nivea에서도 상당히 다양한 제품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