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 GAP을 샀다. RELAXED BOOT FIT (30 inch)으로. 저번에 샀던 LOOSE FIT은 약간 큰 감이 있었으나 이번것은 몸에 잘 맞는다. GAP은 국내 저가 brand와 달리 상당히 많은 fit이 있던데 이 RELAXED BOOT FIT은 내 체형에 딱이다. 전에 샀던 1969 Premium line이 아닌 일반 Jeans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전 것보다 원단이 좋지 않은 것 같다. washing은 전과 동일하게 sandblasting이고. 역시 e-bay를 통해샀으며 낙찰뒤 10일만에 도착했다. 물론 e-bay에도 abercrombie & fitch가 훨씬 많다. 그러나 내가 사지 않는 이유는 국내에 워낙 짝퉁이 많이 풀려서희소성도 없고 한번도 사본적도 없어서 진위여부를 onl..

저 Google T는 학교 축제때 신근이랑 Google bus안에서 받아온 것 XL인데 실제크기는 L정도 되는 것 같다. 2005/06/11

한달 보름만에 내 품으로 온 생일 선물. 내용물을 공개하기엔 너무 민망하여 겉모습만 올려본다. 상당히 고가의 란제리(?)였다. 흐흐흐 중학교 2학년 때 태창에서 license로 calvin klein inner wear launching했었다. in out 매장에서 팔았는데 그 때 입어본 이후 처음이다. 당시 가격은 7900원. out-band에 회색 melange에 embossing 처리된 아주 고급 속옷이었다 (물론 삼각이다) 이것은 체육시간이 있을때만 입고가는 아주 귀한 속옷이었다. 풉! 난 아직도 군용 the brave man을 즐겨입는다. 특별한 날에만 입으라는 주문을 같이 받았는데 대학생활에는 체육시간이 없는데 언제 입지? 풉! 목욕탕 갈때 입어야 하나? 사실 여탕에서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

가지고 있는 청바지가 대부분 꽉끼어서 새로운 청바지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국내 brand는 약간 식상한것 같아서 미국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세상에... GIORDANO 청바지도 7만원 정도 하더라) GAP은 유명하지만 요건 국내에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짝퉁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점이 제일 좋았다.) GAP 청바지 보다는 abercrombie가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e-bay에서 샀다. loose fit. 허리 31. 약간 크다. 배송료는 보시다시피 $14.05. GAP 청바지 line은 두 종류인데 일반 line과 Premiem denim인 1969 collection이 있는데 이게 그거다. 1969는 GAP창립년도를 뜻한다. 일반과 premium의 차이는 premium의 경우 매 s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