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유통기한 임박 할인제도를 시행하고 있더라. 호주에서 가난한 생활 할때 Woolworths에 들러서 유통기한 임박한 거 싸게 싸게 잘도 이용해 먹었었는데... 매주 Homeplus 방문할때 꼭 그쪽 진열대를 확인하고 있음. 주로 건져오는 거는 이런 Yogurt류. 원래는 해태에서 나오는 것을 주로 사먹었는데 그때는 1+1으로 해서 1200원 정도 했는데 요즘에는 그 행사가 없어졌더라.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 Kiwi맛은 비추. 딸기나 사과맛이 역시 킹왕짱.

coffee는 ice만 좋아하는 터라 Starbucks에서는 Frappuccino Green Tea만 마셨는데 (자주가는 것은 아니지만) 라식이가 다른거 먹으라며 추천해 준 게 바로 이것. 지금 영양표에 보이는 fat은 순전히 우유에서 나온 것이며 Nonfat우유를 주문하면 calory도 170으로 떨어지니 몸생각하시는 분은 참고하도록. 사람에 따라 이 맛이 그냥 밋밋할 수도 있겠지만 나한테는 아주 신선한 맛이었음. 다음에 가면 또 마셔야지 2006/01/26 대학로 Starbucks

여전 부터 무슨 맛일까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 기회에 마셔봄 그냥 싱거운 녹차맛 우유이라고 생각하고 마셨는데 마지막에 걸쭉한 농축액이 있었음(미숫가루 마시는 줄 알았음 -_-) 결론 : 흔들어 마셔야 됨. 2004/10/31

건강은 젊은 나이에서 부터 지켜야 한다는 일념하에 탄산음료는 가급적이면 자제하고 건강음료 (juice나 우유 기타 영양가 있는 음료)만 마시게 되는데 그걸 아셨는지 모르셨는지는 모르지만 편의점에서 요 걸 사오셨다. 사랑이 듬뿍듬뿍 담긴 우유. 맛도 좋았고. 게다가 녹차는 요즘 내가 사랑하는 item중 하나.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 2004/10/12

요즘 즐겨 먹는 ice bar. 이것보다 빙그레에서 나온 것이 더 맛있음. 가격은 700원. homeplus가면 7개에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