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ly Imported(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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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erfect sunrise
검단산 정상에서 본 일출. 뭐 매일 뜨는 해이고 하나도 특별할 게 없지만 기분이 묘했다.
2008.07.05 -
Morning aura
제일 먼저 일어나 아침의 기운을 받다.
2008.07.01 -
Midnight blue
검단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등산하면서 처음 해 본 야영. 검단산에서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별을보며 잠이 들었다.
2008.06.28 -
관악산에서
관악산에서 바라본 사당역 부근 전날 비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시계는 좋지 않았다. 역시 야경에는 단렌즈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야간산행은 처음 해봤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
2008.06.17 -
안면도깨비 장승앞에서
Taken by Park S.Y 근데 남자 도깨비나 여자 도깨비나 생긴게 비슷하네
2008.06.12 -
모란
말로만 들어봤던 그 모란꽃을 실제로 보게 되었다. 옛날에 방향제 Renuzit (white peony)으로 그 향을 맡아봐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모란꽃. 하지만 이 날 그 때의 그윽한 향은 맡을 수 없었다. 생김새 하나는 정말 화려하구나.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