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대로 서쪽편으로 조성된 인공 수로. 처음 지점은 청계천 마냥 도심 수로이나 한 블럭을 지나면 시골 개울가 처럼 조성이 되어 있다 그 길을 따라 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길을 약 1 Km 정도 조성을 했다. 물가엔 잉어가 수백마리가 산다. 부

며칠전 외근 갔다가 생긴일. 어디서 부터 따라 왔는지 모르겠지만 잠시 거래처 1층 lobby에서 쉬고 있는데 가방에 메뚜기 한마리가 붙어 있었다. 손을 휘이 휘이 저어 보고 가방끈을 흔들어 봐서 좀처럼 떨어 지지 않더라. 손으로 잡아서 땅에 내려보내려 했는데 후다다 튀어 오를까봐 가방끈을 살짝 반동을 줘서 팅겨냈는데 다행히 밖으로 떨어졌다. 근데 문제는 지금 부터. 착지를 잘못했는지 원래 부터 다리 한쪽이 이상했는지 몰라도. 오른쪽 다리가 뒤로 꺾여서 덜렁 덜렁 대고 있었다.게다가 갑자기 사람이 옆을 지나갔는데 그것에 놀라 반사적으로 튀어 올랐는데 튀면서 오른쪽 다리가 떨어져 날아갔다.어찌나 미안하던지... 나 곧 천벌 받으려나?

대박 idea 상품.가끔 무슨생각으로 만들었는지 의구심을 갖게 하는 세면대와 수도꼭지가 있다. 손을 씻기엔 수도꼭지가 너무 가까워서 세면대 벽에 닿게 되는데 이건 물 떨어지는 거리를 멀리해줘서 손을 씻기 편하다. 보고 너무 좋아서 굳이 사진 찍음

2016/08/17 저녁 하늘

air conditioner 없는 여름은 상상 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