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réversible (Irreversible) 돌이킬 수 없는 (2002)

맞습니다. 오른쪽 그거 성기 맞음.
실제로 했는지 아님 그냥 연기만 했는지는 몰라도 발기 강직도 모양등을 관찰 결과 너무나 실제 같아서 놀라서 굳이 이 장면을 썼어염.

Irréversible (Irreversible) 돌이킬 수 없는 (2002)
Monica Bellucci(모니카 벨루치), Vincent Cassel(뱅상 카셀) 주연

상영 당시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문제작.
(국내 개봉도 했었은데 성기노출은 CG로 덮었음)
관객의 평도 아주 극단적.

2012년 우리나라는 말할것도 없고 최근 인도에서도 끔찍한 일이 있었지.
강간, 성폭행.

이 영화가 바로 그것을 다룸. 
내가 capture해서 올린 요 장면이 바로 너무나 유명한 지하도에서 강간 scene.
영화상으로는 한 10분 정도?
너무나 끔찍하고 잔인해서 분노가 치밀어 오를거야.
정상적인 인간이면 이 장면을 보고 다들 같은 생각을 할 듯.

이거 촬영 때 남편 뱅생 카셀은 접근금지 시켰고 모니카 벨루치는 이 장면 찍고 4일인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함.

다루는 주제, 내용, 영상 기법, France 예술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강추 100만개를 날릴거고 유쾌하고 재미있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불편해서 쓰레기라고 칭할 듯.

암튼 이 영화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음
도전하고 싶은 사람은 각오 단단히 하고 볼 것.

마지막에 흐르는 
Beethoven's 7th Symphony, II: Allegretto는 뽀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