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James가 '여성'옷을 훔쳤다고 감시 camera에 찍힌 모습을 보고 이 상황을 무마시키려 노력 가게 주인이 만든 어처구니 없는 가사의 CM song을 불러달라고 했으나 동생을 차라리 경찰에 넘기지 그건 도저히 못하겠다며 어이 없는 표정을 짓는 장면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