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길에 mp3 player에서 shuffle로 듣다가 꽂힌 노래.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오랫동안 나 기다려온 것 같아 난 이제 여길 떠나 저 곳 하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