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신세계 뜨는 상품에 당첨되어서 공짜로 얻은 것 이제 대세는 석류인가? 전에 받았던 prill도 석류향이더니 이것도 석류네 일단 소비자가 고를수 있는 향이 한가지 더 늘어났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싶다. 이것도 향이 좋다만 아직까지 내 마음속에 주방세제 향 1순위는 P&G의 Dawn과 COLGATE-PALMOLIVE의 Palmolive original 석류와 식초가 주성분이다보니 식음료가 아니라는 경고문까지 보인다.

renewal된 enjoy your RICE DAY 비누 중 세번째. 이것도 향이 괜찮다. 새로나와서 그런지 이번에 출시된 두가지 향은 모두 마음에 든다. 이건 저번 청(淸)과는 달리 얼굴에 자극이 없더라. 근데 이번 비누 세 종류 모두 세수중에 숨을 쉬면 호흡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매운 기운이 있던데 뭘까?

향이 시원하고 상쾌하다. 꽃향기보다는 풀내음이 나는 그런 싱그러운향. 내 피부와는 잘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세수를 하면 얼굴에 좀 자극이 되더라. 얼굴을 제외한 다른 부분 씻을 때 써야 할 듯. 무궁화 OEM이었더군.

정말 신기하게 처음부터 거품으로 나와 편리하다. 일본 hand soap 시장 1위를 하고 있다는 키레이키레이의 한국판. 집에 어린 아기가 있는 집에는 이 제품은 하나씩은 있더라. 일단 데톨 보다는 향이 좋고 이름도 친숙하며 거품으로 나와서 소비자들에게는 더 환영 받을 듯. 태국 제조

새롭게 renewal된 RICE DAY 비누중 첫번째. 기존에 있던 것과 동일할 듯.

아직 매장에도 깔리지 않았다는 신상포함. 4+1이라고 쓰여있는데 암만 봐도 6개가 들어 있을 것 같은데... 허나 이런 깜찍한 속임수가 있었다. 흐흐흐 유난히 Personal care 제품을 사랑하는 나를 위해 준비한 친구의 적절한 선물. 고마워. 잘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