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해보고 싶었어.
허세.
사는게 바빠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면 그 때 그 추억이 고스란히 떠오른다. 상인이 청첩장 나눠주던 날.
가슴이 불이 다시 지펴졌다. 흥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