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 등산하면서 처음 해 본 야영. 검단산에서의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별을보며 잠이 들었다.
관악산에서 바라본 사당역 부근 전날 비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시계는 좋지 않았다. 역시 야경에는 단렌즈가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야간산행은 처음 해봤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