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의 내 열렬한 fan께서 사줬음. 비타 오백을 집었는데 비싼거 마시라고 하시면서 비타민 워터가 좋다며 하나 고르라고 해서 이걸 골랐다. 그 fan분은 노란색의 에너지를 선택. 비타민 워터 첫경험. 되게 밍밍한 맛에 실망. 이게 왜 이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완전 거품이구만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