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갈비
돼지생갈비 운동 마치고 밤 10시 30분에 찾아갔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했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외모: 이봉원, 말투: 노홍철 향을 뿜는 사장님 아드님과 생일을 맞아 굳이 고기를 먹여야 직성이 풀린다는 기특한 동생 진수 오기전에 간석동 '빡촌'으로 날 인도해서 급 긴장했었음. 중학교때 15번 bus타고 통학하던 길이긴 했지만 밤에 그렇게 변하는 곳인지는 몰랐음 고기와 곁들여 먹을 친구들 : 고추짱아찌, 갈치속젓, 갓김치 볶음밥 기름받이 통에 계란 찜으로 마무리 이 근처에서 중학교 3년을 다녔음에도 왜 난 여기를 몰랐을까? 또하나의 인천 맛집 정복. special thanks to LJ 2011/04/04 MON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