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호두과자
거래처 CEO 모친상이 있어서 대구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승하신 부장님께서 KTX에서 마실 Coffee를 요청하셔서 마침 앞에 The Coffee Bean & Tea Leaf가 있길래 punch도 찍을겸해서 Americano 두 잔 사고 나왔는데 그 사이 부장님께서 이걸 사오셨다. 어머니 드리라는 말씀과 함께 하나 사주셨다. 뭐 겉 모습은 일반 호두과자와 다를게 없지만 맛에서 차이가 난다. 확실히 복분자 맛이 났다. 대구 명물인가? 흐흐흐
2010.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