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X-mas 떠먹는 블루베리 요거 케익
전 부터 먹고 싶어서 기회만 엿보다가 이번에 먹게 되었다 직원선물로 생크림 케익이 나왔지만 돈을 더 보태서 이걸로 바꿔왔다. 예전에 있던 케익을 X-mas 이름달고 나와서 2000원이 올랐다. (topping이 약간 달라진것 말곤은 변동사항 없음) 정상가는 20,000원 두꺼운 yogurt cream층밑에 blurberry jam이 있고 그 밑에 빵이 있는 형태 비슷한 가격의 cake보다는 크기가 많이 작지만 부담없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는 양이었다. Christmas season 때문에 새로나온 box. 점원이 급했는데 초를 깜빡하고 안줬다. 집에 가서야 알았네. 그렇게나 열망하던 cake이었는데 이거 먹은 이후 안좋은 추억이 하나 생겼다. 저녁먹고 이 cake을 먹었는데 더무 욕심을 부렸는지..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