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ser Island Day 2 : Eli Creek - Maheno wreck - The coloured sands - desert - 75miles beach

2004. 1. 12. 23:58Australia Working Holiday/Queensland



2004/01/12 09:48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둘째날입니다.


2004/01/12 09:50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해변이 자그만치 75miles.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2004/01/12 09:51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09:53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멀리는 나가지 못합니다. 해파리들이 진을 치는 시기라서 몰랐는데 해파리한테 물리면 치명적이라네요. 

2004/01/12 09:54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09:55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천국이 따로없습니다.



2004/01/12 09:58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사랑을 나누고 있네요.





2004/01/12 10:00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4WD. 4륜구동차가 아니면 다니질 못합니다.
섬전체가 모래섬이기 때문에 사실 4륜구동차도 모래에 가끔 빠지기도 해요.

이것이 저희들이 2박 3일간 탔던 tour bus입니다.







2004/01/12 10:07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전날 Lake McKenzie에서의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또한번의 충격. 정말 투명하게 맑은 물덕분에 속이 다 비쳐서 물고기의 움직임까지도 보였던 곳입니다.
바닥은 하얀 모래. 물속에는 잉어같은 물고기가 엄청나게 돌아다니고...모래섬인데도 식물들과 이런 자연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죠? 




2004/01/12 10:08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0:09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마치 녹차에 풍덩 빠져 있는것 같군요. 물색은 투명 그 자체구요
초록색으로 보이는건 주변에 있는 식물들 때문에...

"저기 뒤에 여자들 온다!" 







2004/01/12 10:10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왕가슴 언니(?)들이 점점 다가오는군요.





2004/01/12 10:11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0:12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0:14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강한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구릿빛저럼 보입니다. 광택까지 나네요.










2004/01/12 10:15
Eli Creek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0:45
Wreck of the Maheno
Queensland
Australia

난파선인 Maheno호입니다.



2004/01/12 10:46
Maheno wreck
Queensland
Australia


이런것 조차 관광지로 만드는 호주인들 정말 놀랍습니다.




2004/01/12 10:48
Maheno wreck
Queensland
Australia

그냥 고철덩어리로 보이지만 나름 운치 있었습니다.






2004/01/12 10:49
Maheno wreck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0:50
Maheno wreck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1:19
The Coloured sands
Queensland
Australia

이것도 100% 모래입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2004/01/12 11:22
The Coloured sands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2:11
desert
Queensland
Australia

오른쪽 위에 보이는 언덕이 Indian heads.




2004/01/12 12:12
desert
Queensland
Australia

지글거리는 태양때문에 발바닥은 타는 줄 알았습니다. 엄청나게 뜨거워서 폴짝폴짝 뛰어 다녔어요. 

2004/01/12 12:14
desert
Queensland
Australia

사막은 태어나서 처음 체험해봤습니다.




2004/01/12 12:16
desert

Queensland
Australia

하얀 모래. 파란하늘. 푸른 바다.



2004/01/12 12:18
desert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2:22
desert

Queensland
Australia

모래 언덕에서 내려올때는 신을 벗고 뛰는게 오히려 더 났습니다. 그 이유는 신발이 모래속으로 들어가면 찾기도 힘들고 뜨거워서 맨발로 뛰는게 속편합니다.



2004/01/12 13:18
Champagne Pool

Queensland
Australia

파도가 끊임없이 들어와서 하얀 거품이 계속생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같습니다.



2004/01/12 13:22
Champagne Pool

Queensland
Australia




2004/01/12 13:44
Queensland
Australia

저 뒤로 보이는 언덕이 바로 Indian Heads인데 그 앞의 바다 역시 엄청 맑습니다. 저 위가 그렇게 전망이 좋다던데 저는 그냥 바다에서 물놀이만 했습니다.




2004/01/12 16:56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차가 고장이 나서 그만...이건 설정 shot이고 한참을 기다려서 다른차 타고 갔어요
여자들만 사진찍더군요. 








2004/01/12 16:59
75 miles beach
Queensland
Australia

여기에서 진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다름 아닌 파리.

파리가 엄지만큼 크며 심지어 사람을 물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guide 말로는 몸통 끝부분을 빨아먹으면 꿀이 나온다고 하네요.

후발 차량 기다리는 동안 파리는 엄청나게 많이 잡아 죽였습니다.




2004/01/12 20:36
Kingfisher Bay resort
Queensland
Australia

저녁식사중.




2004/01/12 21:39
Kingfisher Bay resort
Queensland
Australia

옆에 보이는 친구는 이곳에서 만났습니다. 혼자 무작정 여행을 왔다고 하더군요. 저희 여정과 반대로 Cairns부터 Sydney로 내려오는 여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이는 동갑이면 제 친구덕분에 한국에서도 종종 만나서 연락하고 지내고 있지요.

이 친구 말고도 한국인들 couple로 몇몇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인을 만나서 대화좀 했지요.



 

'Australia Working Holiday > Queensl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SEA WORLD  (0) 2016.02.27
Fraser Island Day 3 : Lake Wabby  (0) 2004.01.13
Fraser Island Day 1 : Lake McKenzie  (0) 200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