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지 & 충전기의 지존

2008. 3. 20. 23:17Stuff/Electronic equipment


충전지가 마련되지 않아서 SB-800 구입이후 마음껏 발광을 시키지 못했는데 이제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Ni-MH 충전지의 경우 2700mAh까지 나왔지만 굳이 용량이 더 낮은 2000mAh 충전지를 선택한 이유는
이 제품 eneloop는 기존 충전지보다 자연 방전률과 현격이 낮고 저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건 이미 여러 사용자들이 입증해준터라 고민할 필요가 없다.

flash의 경우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battery를 다 소진시킬 만큼(약 150 ~ 200 cut) 하루에 발광할 일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충전을 하면 몇 주 내지 몇달을 그냥 두기 마련인데 기존 Ni-MH 같은 경우는 며칠 내에 방전이 되어 버린다.
충전을 깜박하고 그냥 들고 나가면 낭패보기 십상이다.
허나 eneloop은 위의 그림을 보다시피 1년이 지나도 85%정도는 보존되기에 충전을 깜빡해도 battery가 소진되지 않는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만간 행사를 뛸 일이 있어서 여유 있게 2조(8알)를 샀다
SB-800의 경우 확장 pack이 달려 있어서 한번에 5알이 필요하지만  flash를 빠른 시간내에 발광할 일이 그다지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8알만 샀다.
추후에 필요하면 2알을 더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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