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

2003. 11. 23. 23:11Australia Working Holiday/New South Wales




2003/11/23
Arisun Chinese Restraurant
Syndey, New South Wales
Australia

 
호주와서 처음 먹은 중화요리.
안 맛있을래야 안 맛있을 수 없는 상황. 실제로 정말 맛있었다. 쟁반짜장은 한국에서도 못먹어봤는데 여기서 다 먹어봅니다.
흐흐흐
 
이날 여기를 찾아간 이유는 먹고싶어서 제발로 찾아간게 아니라 추후에 일을 마치고 여행을 가게 될때 자동차로 움직일 계획을 갖고 있어서
차를 갖고 있는 사람을 알아보다가 어느 한분을 발견해서 이래저래 계획을 듣고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제 친구가 이 당시만 해도 자동차에 대한 미련을 못버렸었거든요. 결국 나중에 여행은 저희끼리 그냥 Greyhound 타고 갔지요.
이 날 만났던 분은 이 식사자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고...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