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ewal된 enjoy your RICE DAY 비누 중 세번째. 이것도 향이 괜찮다. 새로나와서 그런지 이번에 출시된 두가지 향은 모두 마음에 든다. 이건 저번 청(淸)과는 달리 얼굴에 자극이 없더라. 근데 이번 비누 세 종류 모두 세수중에 숨을 쉬면 호흡에 방해가 될 정도로 매운 기운이 있던데 뭘까?

친구가 신혼여행가서 사온 것을 선물로 받은 비누. 과연 위의 설명대로의 효과가 있을런지 2분동안 어떻게... 길어야 30초면 세수가 끝나는데... 몸이나 두피에도 쓸 수 있다니깐 shower할때 적극 이용해 봐야겠다. 향도 좋고 하니깐. 달콤하고 이국적인 열대과일향이 물씬 난다.

향이 시원하고 상쾌하다. 꽃향기보다는 풀내음이 나는 그런 싱그러운향. 내 피부와는 잘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이걸로 세수를 하면 얼굴에 좀 자극이 되더라. 얼굴을 제외한 다른 부분 씻을 때 써야 할 듯. 무궁화 OEM이었더군.

새롭게 renewal된 RICE DAY 비누중 첫번째. 기존에 있던 것과 동일할 듯.

아직 매장에도 깔리지 않았다는 신상포함. 4+1이라고 쓰여있는데 암만 봐도 6개가 들어 있을 것 같은데... 허나 이런 깜찍한 속임수가 있었다. 흐흐흐 유난히 Personal care 제품을 사랑하는 나를 위해 준비한 친구의 적절한 선물. 고마워. 잘쓸께.

Dove도 그렇고 NIVEA 이 비누도 그렇고 왜 모두 Made in Germany일까? 보습이 뛰어난 비누 제조기술이 독일이 탁월한가? 국내 비누 제품이 싫증난 사람에게는 반가운 비누.